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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서울이 낯설지가 않습니다"…'특사' 카드 속내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파란색 파일을 들고 자리로 앉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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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등 北 대표단 청와대 오찬에 8도 음식 다 올라…메인 메뉴는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오찬 테이블에는 강원도 대표 음식인 황태 요리와 북한의 대표적 김치인 백김치가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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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비하' 과자 업체 "주문에 맞췄을 뿐" 비난 댓글에 소송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문구가 적힌 호두과자 박스 [사진 독자제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비하하는 내용의 포장재를 사용해 2013년 논란이 됐던 과자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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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안심·낙지탕' 충남 학생들 앞으로 먹게 될 급식 수준
충남지역 학생 식탁이 게국지, 박속낙지탕, 한우안심구이 등 전통음식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충남도는 16일 전통음식 조리법 107가지를 개발, 도내 590개 초·중·고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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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속도로 휴게소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올해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아메리카노(커피)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28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휴게소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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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무기질·단백질 많은 토종 호두…83년 한결같은 고소한 맛 유지
━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 천안시 구성동 매장에서 직원들이 호두과자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 학화호도과자] 호두과자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이다. 천안지역 40여 개 업체가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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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무기질·단백질 많은 토종 호두…83년 한결같은 고소한 맛 유지
━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 천안시 구성동 매장에서 직원들이 호두과자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 학화호도과자] 호두과자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이다. 천안지역 40여 개 업체가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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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천안 최초의 특2급 호텔 … 세계적 디자이너가 꾸며
신라스테이는 천안지역 유일한 특2급 수준의 호텔로 세계적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객실은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거위털 침구를 갖췄고, 친환경 제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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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재료에 ‘정성’ 듬뿍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 일품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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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명물 베이커리&디저트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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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효모와 국산 팥 고집 … '거북이빵' 굽기 17년째
뚜쥬르를 대표하는 봉서산 마카롱, 거북이빵, 시바앙 호두봉 빵들 천안 지역에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쌀쌀한 날씨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빵집이 있다. 본점이 있는 성정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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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주전부리 배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알아주는 팔도의 네임드 주전부리를 택배로 모셨습니다. 미소 머금고 - 옵스 학원전 1. 이름 - 미소 머금고 지역 - 영주 매력 포인트 -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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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호두 생산량, 전국 지자체 중 4위로 밀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호두나무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398호 ‘광덕사 호두나무’. 천안시 광덕면의 광덕사에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안 광덕호두가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다른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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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엔 지역 먹거리, 편의점엔 옛날과자 등장
온라인 몰에 지역 명물 먹거리가 등장했다. 통영 꿀빵, 신포 닭강정, 천안 호두과자 등이다. G마켓은 전국의 소문난 맛집 상품을 모아 파는 ‘가을특집 전국 먹방 슈퍼딜’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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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쫄깃한 맛 비결은 황금빛 우리 밀
초여름 무더위로 밀 수확 시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졌다. 사진은 황금빛으로 물든 천안시 구성동에 있는 우리 밀 재배단지. 채원상 기자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 밀밭은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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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물로 자리잡은 향토식당
이름난 지역 맛집의 서울 진출이 늘고 있다. 서울의 대형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소개되는 유명 제과점·국숫집이 많다. 서울에서도 호평을 받는 지역 맛집의 공통점은 별난 손맛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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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케이크·햄버거 '비만 친구' 말린 채소·얼린 과일 '웰빙 친구'
입이 심심하거나 출출할 때 먹는 간식. 몸에 좋은 재료를 넣은 간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새해를 맞아 건강한 식습관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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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층민들 신분 상승 봇물 … 재상 반열 오르기도
충남 천안의 광덕사 앞에 있는 호두(胡桃) 시식비(始植碑오른쪽 아래)와 400여 년 된 호두나무. 유청신의 경제적 기반이 천안이어서 이곳에 처음 호두나무를 재배한 것으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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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문제] 천안역 임시역사 언제까지 사용하나
천안민자역사 건립이 무산되면서 천안역이 11년째 임시역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노력에도 고객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 천안민자역사 건립이 무산되면서 임시역사를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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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천안 호두과자축제 11일 개막 外
천안 호두과자축제 11일 개막 코레일 천안역과 호두과자축제추진위원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제2회 천안명물 호두과자축제’를 개최한다. ‘천안명물 호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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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세계 식품 한자리에 …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세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건강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천안삼거리공원 모습. 세계 장수인들의 웰빙식품과 생활상도 들여다볼 수 있어 주제 전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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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시개발지구 현재와 비전 ⑧] 2020정비기본계획
천안시가 올해로 시(市)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였던 천안은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충남의 핵심도시가 됐다. 이 같은 변화는 각종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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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우체국, 사할린 이주민들에 온정
아산우체국, 사할린 이주민들에 온정 아산우체국(국장 정순영)이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산시와 연계해 사할린 이주 교포(회장 정금영)들이 거주하는 신창면 소화마을을 방문해 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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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점포 빛나게 하는 대표상품 만들자
대전역을 지나는 사람들은 아마도 한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차표를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빵을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을. 그것도 유독 한 점포 앞에만 사람들이 줄지어